두리안이 벌써그립네요!
일상을 벗어났는데도 전혀 불펀하지 않은 두리안이었어요
그냥 내집같고 가족같고 행복한 한달이었어요
특히, 걷기를 좋아하는 우리 부부는 올레길 가기 좋은 교통이 정말좋았어요
비 오는 날 해주신 배추전 오래동안 기억날겁니다.
아참! 고사리 꺾기도 좋은 추억이었어요
밤늦게 먹은 솥뚜껑 흑돼지 삼결살 맛도 못잊을 겁니다.
다음 제주 한달살기도 두리안에서!
두리안19-05-11 12:19
안녕하세요, 두리안입니다.
한달이 너무 빨리 가버렸네요.
친언니, 친오빠 같이 친근하신 두 분~~~
왠지 저희도 가족같이 느껴지고~~
덕분에 저희도 외롭지 않고 행복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용~~^^
다음에 또 뵐 수 있기를 기대 해 봅니다.
두 분 영원히 오래오래 행복하게 두 손 꼭잡고 한발한발 산책하시며 멋진 삶 사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