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남원근처에 있는 두리안팬션 다녀왔어요
위치는 붐비지 않은곳에 있기에
오히려 더욱 안락함과 조용한 휴식을 할수있어 너무좋았습니다. 가족들도 너무 좋아합니다
더욱이 주인아주머니의
밣고 호탕한 웃음과 입담에 마치 오랜친구같은 다정함도 담아왔습니다
넓은 정원도 좋았습니다
잘 가꾸어 놓았네요
한가지 흠이라면
주인아주머니께서 만들어주신 반찬이
좀 싱거웠습니다 ㅎㅎ 그래도 맛났습니다
깨끗하고 조용하고 안락히고
담에 또 가고 싶네요
두리안19-05-18 10:09
두꺼비님, 안녕하세요?
두리안 펜션을 이용 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글을 참!! 재미나게 쓰셨네요.ㅎㅎ
건강 생각해서 음식을 싱겁게 드시는 것이.....ㅎㅎ
다음에 오시면 짜고 맛나게 해드릴께요.
또 두리안 펜션을 이용 해 주셔용~~~ㅎ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용~~^^
칭찬으로 배불러 밥을 안 먹어도 행복합니다.